영업손실 157억원·순손실 152억원

출처 : 온라인 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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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오 지용준 기자]첨단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및 신약 개발 전문기업인 이엔셀은 지난해 온라인 슬롯액이 72억원으로 2023년보다 31.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57억원, 순손실 152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해 이엔셀의 온라인 슬롯 감소는 일시적으로 CDMO 수주 계약이 감소된 데 따른 영향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또 바이오업계 투자 위축으로 인한 고객사들의 신약 임상시험 일정이 연기된 점도 온라인 슬롯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엔셀은 대부분의 온라인 슬롯이 CDMO 고객사들의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위탁생산하며 발생한다.

이런 가운데 올 하반기부터는 이엔셀의 온라인 슬롯정상화가 기대된다. 이엔셀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신규 계약을 체결했고, 국내 첨단 바이오의약품 기업들로부터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또 기존 CGT CDMO 사업에 이어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AAV) 기반 시장도 선점하기 위해 싸토리우스코리아와 AAV 생산 공정 개발도 완료하는 등 이엔셀은 올해내부적으로 수립한 목표에 부합하는 수준의 온라인 슬롯을 달성을 예고했다.

아울러 지난 2월 21일 시행된 '첨단 재생바이오법' 개정에 맞춰 선제적으로 사전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 이후 대형 의료기관으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온라인 슬롯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이엔셀 관계자는 "기존 CGT CDMO뿐만 아니라 사업 다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상반기 이후에는 실적 개선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외 고객사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첨단 재생바이오법 개정에 따른 시장 기회도 선점해 온라인 슬롯 확대 및 영업이익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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