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사설 카지노 이영성 기자]약효 지속 의약품 개발기업인 지투지사설 카지노(G2GBIO)가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을 위해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최근 다국적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장기지속형 주사제 제형' 개발 계약을 체결하면서 사업에 날개가 달린 상황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투지사설 카지노는 전일(18일) 거래소에 예심 청구서를 제출했다. 앞으로 심사 승인을 받으면 수요예측 등 상장 절차를 이어가게 된다.
지투지사설 카지노는 공모 예정 66만5000주를 포함해 총 512만8836주를 상장한다는 목표다. 이희용 대표이사가 지분율 14%로 최대주주다.
지난 2017년 설립된 지투지사설 카지노는 약효 지속성 분야의 연구개발(R&D)에 주력하고 있다. 자체 개발해 여러 특허를 보유한 '이노램프(InnoLAMP)'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이 핵심이다. 이 기술은 펩타이드의약품, 저분자의약품, 항체의약품 계열까지 적용이 가능해 사업 확장성이 상당히 크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지투지사설 카지노는 지난해 8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기술평가기관인 나이스디앤비와 한국평가데이터 2곳에서 기술성평가 결과 각각 'A 등급'을 받았다.
특히 지투지사설 카지노는 지난 달 24일 독일 기반의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과 장기지속형 주사 치료제(주사형 펩타이드 제형) 개발을 위한 제형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이번 협약에 따라 자사의 독점적인 펩타이드 약물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투지사설 카지노는 '이노램프'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펩타이드의 장기지속형 주사 제형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펩타이드의 효율적인 전달을 위한 혁신적인 제형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펩타이드 약물 개발의 전문성과 지투지사설 카지노의 약효 지속 기술의 전문성을 결합시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